기타/자유게시판

11대 부산시협 회장에 권혁동 시인 당선되다

효림 박혜숙 2009. 2. 19. 04:20

11대 부산시인협회 회장 선거가 2009년 2월 18일 오전 10-오후 6시에

부산 광역시  1층 대 회의실에서 투표를 하였고 

후보 4명 정견 발표는 오후 2시에 있었다

 

시협 회원 투표수 373표중 투표 335표로

그 중  100표를 얻은  권혁동시인께서 11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아쉽게도 선전을 한 전기웅시인은 한 표 차이로 고배를 마셨지만

이번 선거는 이기고 지고가 없는 박빙의 차라 정말 보는 이로 하여금

손에 땀을 지게 하는 승부수였다

양은순 시인,김광자 시인 모두가 최선을 다해 끝까지 선전을 하였고

결과에 깨끗이 승복을 하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서로 축복을

빌어주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 보였다

 

이제 11대 시협 회장으로 선출된 권혁동시인은 앞으로 산재된

시협의 여러 사항을 공약으로 가는 최대의 노력으로 시협을 한층 더

엎그레이드 시키고 시인들의 권익과  사회적 정서적 공감대와

선거로 인한 일파 만파의 서로 흠집내기를 서로 보듬고 같이 가는

상생의 화합적 시협분위기로 만들어 가야 하리라 생각한다

 

시협 재단을 만들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문화 창달과 ,

경제적 권익과 사회적 기여를 위해 더욱 힘쓰주길 바란다

2009년 2월 18일 관리자 박혜숙